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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선수와 싸우고싶다고 말해 논란이된 UFC 격투기 선수 '트렌스젠더'

by 습관이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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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스타

 

지난해 랭킹 15위까지가며 웰터급 챔피언 조니 핸드릭스를 꺾은 인물임.

참고로 UFC 세계는 싸우고싶은 상대가있으면 직접 언급하고 상대방을 도발해서

싸움판을 만들어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경우가 많은데 

이 선수가 sns에  이사람과 싸우고싶다고 말해 소소하게 논란이 된적이있음. 

 

그게 누구냐면

 



바로 폴런 폭스

 


트렌스젠더 선수였음

 

 



 

"폭스는 남자로 태어났다. 남자다. 자신을 트랜스젠더라고 부르지만 말이다. 비겁하다. 

폭스도, 경기를 열었던 대회사도. 폭스는 여자들을 때려서 전멸시켰다.

폭스와 싸웠던 여성들은 도살됐다. 목숨, 신체가 위험했다. 그가 트렌스젠더이든 아니든 

동성애자이든 아니든 난 받아들일 수 없다. 남자가 소녀와, 여자와 싸웠다. 용납할수없다."

 

 

코스타는 폭스가 남자의 몸으로 태어나서 성전환 수술을 했다고 여성들과

경기를 붙어서 연전연승하는걸 비겁하다고 말해 해외 트젠계가 난리가남

폭스를 여성으로 인정 안한다며 코스타를 차별주의자로 몸

 

 

하지만 그럴법도한게

 



폴런폭스와 경기를 붙었던 타미카 브렌츠(오른쪽 선수)

그녀는 생물학적 여성으로 태어난 원래부터 여자였던 선수임

 

 

그리고

 

 

(피주의)

(상처사진 나옴)

 


경기시작 불과 2분만에 브렌츠는 두개골이 깨지고 뇌진탕, 안와골 골절을 당함

 



브렌츠는 “평생 여러 여성과 시합을 했지만 그날 밤에는 전혀 힘을 쓸 수 없었어요. 이건 불공평한 것 같아요. 

내가 의사가 아니라 그게 폭스가 남성으로 태어났기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확실한 것은 내가 여자치고는 비정상적으로 센 편인데 그날 밤처럼 압도적으로 당한것은 처음이라는 점이에요.” 

라고 호소함

 

 

 



폭스는 자신이 트젠인걸 숨기고 여자들과 붙어서 연전연승을 거두었고

 

 



자신이 트젠인걸 밝히고 난 후에도 자신은 여자 선수들과

싸울 권리가 있다며 주장했음

 

그는 19살에 여자친구를 사귀고 딸까지 낳았고 해군에 입대했지만

해군 복무중 성정체성 혼란을 겪고 돈을 모아 성전환 수술을 마쳤음

한마디로 성장기를 남성으로 지냈다는것임

 



폭스의 여성 격투기계 진출이 옳냐 아니냐로 설왕설래 도중

여성 격투기계의 전설급인 론다 로우지 또한 폭스의 행보에대해 비판을함

그리고 자신은 절대 트젠 선수와는 싸우지않겠다고 선포함

 

그러자 폭스는 “아마 겁이 날 것” 이라며 

“그와 달리 난 편견 없이 성전환자든 흑인이든 모두와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비꼬았음

 

그리고 몇몇 격투기팬들은 트젠 선수를 같은 여성 선수로 인정하지않는 론다에대해

엄청난 실망감을 표했음...

 

 



 

론다로우지가 본인과 싸우지않겠다 했을땐 겁쟁이라며 비웃던 폭스

하지만 코스타의 경기 제의는 먹금함

 

 

 

호르몬만 맞으면 여성이라고 인정해주는 서양이기에 이런 케이스들이 여성 스포츠계에 널리고 깔림....심지어 ioc에선 비수술 트젠이 올림픽에 나올수있게 하겠다 말했으니 앞으로 진짜 여성 선수들의 파이는 더 줄어들것으로 생각됨

 

평소에 트젠에 대해 편견 같은건 안가지려고 하는데 
이런 스포츠에선 전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함 아예 가지고 태어난 조건이 다른데
남자 스포츠 세계에선 순위권 꿈도 못꾸는 남자들이
여자 이겨먹으려고 돈벌려고 저러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저걸 옹호하는 인가들도 한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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