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직장인축의금1 직장 선배 축의금 5만원에 서운한 것 있냐 면박! 하객들 한숨.. 직장 선배 결혼식 축의금으로 5만원을 냈다가 “내가 서운하게 해준 게 있냐”는 면박을 들었다는 직장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물가가 크게 오르며 축의금의 ‘적정 액수’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19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자신을 사회초년생이라고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최근 온라인상에 ‘어제 선배 결혼식 축의금 5만원 냈는데 제가 잘못한 것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글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직장 선배 결혼식에 참석하며 축의금으로 5만원을 냈다. A씨는 “선배가 ‘5만원을 낸 것이 맞냐. 내가 네게 서운하게 해준 게 있냐’고 말했다”며 “바쁜데도 시간을 내서 가줬더니 이런 소리를 하는 게 맞느냐”고 적었다. A씨는 “결혼할 때 (그 선배를) 부를 생각도 없다”면서도 “재직 중인 회사가.. 2024.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