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인판뉴스1 ‘바이낸스’ 향한 각국 규제…한국도 압박 들어가나 세계 최대 가상화폐(가상자산)거래소 ‘바이낸스’를 향한 각국의 규제가 빗발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독일 등은 바이낸스에 대한 자금 세탁 및 탈세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달 영국 금융감독청(FCA)에서는 자국 내 바이낸스의 계열사에 대한 영업 중지를 지시했다. 일본, 캐나다 등 세계 각지에서도 바이낸스의 영업에 대한 제동을 걸고 나섰다. 지난달 25일 일본 금융청은 바이낸스가 일본 당국의 사업 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이어 지난달 26일에는 캐나다 온타리오 지역에서의 바이낸스 영업이 중단됐다. 이에 한국에서도 바이낸스를 규제하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한국어 웹사이트와 한국어 텔레그램 채팅방 등을 운영하며 .. 2021.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