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캐리어분실1 "유럽여행 캐리어가 안실렸다고?" 여행사 '노랑풍선' 악몽된 7박 9일 봉지들고 여행.. 한국인 32명, 여행사 '노랑풍선' 통해 스페인-포르투갈 비행기에 캐리어 안 실려…맨몸으로 7박9일 속옷 손빨래, 당뇨 환자 인슐린 없어 아찔한 상황도 여행객 "노랑풍선 이름 믿고 왔는데 남 탓만" 노랑풍선 "현지 항공사 문제…도의적 책임 느껴" 여행사 패키지 상품으로 스페인 여행을 떠난 여행객들이 현지에서 여행가방을 받지 못해 극심한 불편함속에 여행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벌옷 하나 없던 여행객들은 급하게 생필품을 구입해야 했고, 매일매일 손빨래해 젖은 속옷으로 버텨야 했다. 특히 당뇨 환자인 한 여행객은 여행 가방에 넣어 온 인슐린을 복용하지 못해 현지에서 급하게 약을 공수해 투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라진 캐리어…7박 9일 '봉지 여행' 1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여행객 32명은.. 2024.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