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탁1 초등학생 성매매 6명, 누구도 감옥에 가지 않았다 / 왜 집행유예일까? https://v.daum.net/v/20231119070016803 "초등학생과 성매매를 했는데, 왜 집행유예입니까!" 장대비가 쏟아지던 지난 여름 날.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앞에 여성·아동 인권단체 30여 곳이 모였다. 이들은 '성매매는 범죄', '아동·청소년 성매매는 성 착취'라는 손팻말을 든 채 법원 판결을 규탄했다. ■ 사범대생도, 공무원도 초등생과 성매매 지난해 5월, 20~40대 남성 6명이 SNS에서 만난 초등학생 2명에게 성매매를 제안하고 성관계를 했다. 이들이 성매매 대가로 제안한 건 현금이나 고가의 게임기. 당시 피해 아동들의 나이는 고작 만 12살에 불과했다. 가해자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직업은 사범대생과 공무원, 자영업자 등이었다. 이들은 피해 아동에게 메시지를 보내 '알바를 .. 2023. 11.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