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횟집] 빛나는 바다 낮술을 즐겨요! 모듬회 + 매운탕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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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저녁에 술을 늦게까지 마시지 못해

낮술을 즐기고자 '빛나는 바다' 횟집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픈시간은 오전 11:00 ~ 06:00

아침일찍부터 회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빛나는바다 구리 수택점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 108 동화빌딩

일단 오자마자 모듬회 小 자로

주문을 넣었답니다! 물론 술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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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본으로 제공 되는 스끼다시 입니다!

이 추운겨울 횟집에서 먹을 수 있는 비릿?하고 꼬소한 미역국에

꽁치구이, 가리비, 가오리, 치즈옥수수 등등 아주 맛깔라게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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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걸로도 술 3~5잔은 즐겼던 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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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것들만 확대해서 찍어봤어요 ㅎㅎ

아주 술 한잔 마시구 !! 안주하나 먹고!!

기분이 좋아지는 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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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뷰를 즐기면서 먹는 횟집은 아니지만

기분많큼은 바다에 간듯한 느낌이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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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회는 횟집에서! 즐기는게 쵝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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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애타게 기다리던 회가 나왔습니다!

이 날은 배달도 많고, 오전에 방문한 손님도 많았기에

주문이 밀려서 생각보다 회가 늦게 나왔지만~

뱃살이 고소해서.....츄릅....

...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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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먹고 마지막엔, 매운탕이 진리 아니겠습니까!?

아주 국물이 진한 것이 소주 2병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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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에 아주 진국의 매운탕맛을 즐길 수가

있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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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회와 술을 즐기실 분들은

구리 빛나는 바다에 방문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