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웃자192

신랑 먹을 음식 1인분만 딱 남기는 시어머니 제목 그대로 시어머니가 딱! 신랑 먹을것만 남기고 자꾸 나머지를 가져가세요.저희 결혼한지 2년 아직 안됐고, 아기는 아직 없어요.시어머니 지하철로 세정거장 걸리는 곳에 사시구요. 자주 오십니다.어깨 아프셔서 침 맞으러 다니는 한의원이 저희 동네게 있거든요.저 없을때 오시거나, 연락 없을때 오시거나,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오시진 않아요.비번 알려달랬을때 신랑이 절대 안알려줬거든요. 본인이 싫다고.ㅋㅋ 신랑이 아침에 밥 먹는걸 부담스러워 하는데또 오전에는 현장 외근도 많이 나가고 활동량이 많아 점심까지 버티기가 힘든 거 같더라구요.그래서 집에 몸에 좋은 쪽으로 빵을 좀 사다 놨습니다. 현미빵, 곡물빵 이런 걸로요.물릴까봐 잼도 두 세가지 사다 놓고, 그냥 아침에 과일이랑 계란 정도 곁들여서 먹고 나갑니다.근데.. 2024. 12. 18.
결혼생활 나도는 남편 무시하기 시작한 지 두 달 후, 내려놓으니 평화가 찾아왔다 일단 음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결혼 3년차 1,2살 연년생 남매 키우는 서른둘 애엄마임. 첫애 생기고 나서 직장을 그만둬서 전업주부임.원래 남편은 집에 꼬박꼬박 들어왔었음.근데 무시하기 시작하기 6개월쯤전에 고향친구가 우리 동네로 이사온 후부터 밖으로 나돌고 항상 늦게 들어오기 시작함. 바람 아니냐고 하는 분들 계실텐데 일단 그건 아님. 남편은 항상 놀러갈 때마다 친구123과 노는데, 내가 외도 의심돼서 은근 철저히 확인해봤는데 바람은 아니었음.고향친구 1이 이사온 후 부터 좀 거리두고 지내다가 갑자기 똘똘 뭉친거임. 이 고향친구1이 남편친구들 무리의 중심같은 사람이라 멀어졌던 무리를 다시 뭉쳤나봄. 암튼 맨날 일마치고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게임방가고 주말엔 캠핑가고 아주 집에 들어오질 않음.여기서 또.. 2024. 12. 17.
레전드)직장내 유부남과 더럽게 엮이게 된 사연 | 스토킹 [첫번째 글]아직도 당혹스러움과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이지만이대로 당하고만은 있을 수 없어 글을 씁니다.제 얘기로 몇 일간 신날하게 입방아 찧어대시던 여직원분들,제가 지나다닐 때마다 야유섞인 눈초리로 절 바라보시던 남직원분들.이 글이 꼭 당신들이 퍼트린 나의 더러운 소문처럼 빠르게 전파되서저를 향해 암묵적으로 마구 돌을 던져대던 당신들이한 명도 빠짐없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어차피 권고사직 당한 마당에 제 정체를 가릴 것도 없으니 밝힙니다.저 사업부 문서2팀 박지영대리입니다.몇 일동안 수십차례 생각하고 고민하였고 때로는 그냥 참으면 잊혀질까 묻고 넘어가려 했던적도 있습니다.하지만 당신들이 날 쳐다보는 그 눈빛, 조롱어린 시선들.마치 화냥년 보는 듯이 날 대하고심지어 나에게 문서나 자료를 넘겨줄 때에도 .. 2024. 12. 17.
인생은 개썅 마이웨이, 내가 주인공인 삶 | 한번 살다 뒤질 인생, 하고 싶은 거 하며 살아야죠 "씨발 한번 살다 뒤질 인생, 하고 싶은 거 하며 살아야죠!"오늘도 어딘가에서 남의 눈치 보며 주저하고 계신가요? 🤔이 글을 보고 나면, "내 인생은 내가 주인공이다"라는 생각으로가슴 속 열정을 깨워보세요! 🔥 남의 눈치, 정말 중요할까요?남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포기한 일들이 얼마나 많으셨나요? 😢좋아하는 일을 포기한 순간들.주변의 기대 때문에 선택하지 못한 기회들.하지만, 결국 내 인생을 책임질 사람은 나 자신입니다. 누구도 나를 대신해 살아주지 않죠. 남의 눈치를 보며 살기엔 인생은 너무 짧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마이웨이 정신으로 도전해 보세요! 🌈"나만의 삶, 주저 없이 살아가는 오늘"을 응원합니다. 2024. 11.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