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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습도가 높은 자취방 비 올때 빨래 냄새 안나게 건조하기!

by 습관이 202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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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에는 빨래가 너무 잘말라서 빨래하는 맛이납니다. 
근데 비가 계속 와서 집안의 전체적인 습도가 올라가면 빨래 드럽게 안마르고
어찌저찌 말렸는데 빨래에서 안말린 구린내가 납니다!

주변에 빨래 냄새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고
섬유유연제를 들이부어도 냄새가 안빠져서 고민이신분들

실제로 주변사람들이 얘기를 해주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해결방법은?

산소계표백제를 세탁기에 넣어주면 됩니다!

그럼 냄새도 덜 나고 삶은 효과도 나서 옷 색깔도 선명해집니다!

혹시나 화학제품이라 걱정되는 분들은

'과탄산소다 100%' 구성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대표적으로 한양행 유한젠, 애경 스파크 표백제, LG생활건강 산소크린, 라이온 비트 표백제가 있어! 
원래 이 분야갑은 옥시크린이었는데 살인기업 옥시는 안쓰는게 좋음 

팁하나 더

수건에 냄새가 나는데 양이 많아서 삶기 힘들때는

산소계 표백제를 넣고 온수로 빨래를 하셔도 됩니다!

드럼세탁기가 있으신 분들은 삶은 기능을 이용해 보고

원래 빨래는 햇빚에 말리는 게 제일 좋은 건 알고 계시죠?

 

이 방법 외에도 실내건조전용세제나 
건조기, 제습기가 있습니다. (건조기가 끝판왕임..)

 

어디까지나 보조용이라 냄새가 나는 옷들은 냄새가 덜해지긴 할 텐데

근본적인 방법이 될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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