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처럼 다시 붐이 왔으면 하는 한국만화

는 천계영의 오디션

90년대 만화의 전설
100만부 판매의 메가히트작

요즘 천계영 작가님하면
좋알람, 예쁜남자, 하이힐을 신은 소녀로 유명하신데
사실 오디션이 찐 '근본' 임

지금 프듀 슈스케 등이 나오기 전
최초로 서바이벌 음악 프로그램 시스템을 소재로 한 작품ㅇㅇ

(슈스케 제작이 오디션의 영향을 받았다는 말도 있음)

 

대충 줄거리는
조건부 상속인 '명자'가 유산을 받기 위해
아버지가 옛날에 만났던 '네명의 천재소년' 을 모아서
음악 오디션 우승을 목표로 한다는 내용임

 

지금봐도 수려하고 개성있는 그림체..
y2k 유행하면서 더 힙해보임


그림체, 내용, 메세지, 결말까지
명작이라 불리는 일본만화에 뒤쳐질게 없음


기회되면 오디션 글 쓰겠음

문제시 오디션 붐은 온다

 

반박시 너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