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급행 폐지 이후..지하철 1호선 운행시간 엉망진창

국토부에서는 이번 급행 전철 개편하면서 국민의 편의가 크게 개선 될 거라는 X소리를 하였지만,
국토부의 누구하나 출/퇴근 지하철을 타보지 않았다에 내 모든 걸 건다.

 

현재 수도권의 인구는 통계청에 따르면 15년간 굉장히 많은 인구가 늘어난 내용이 있다.

이 많은 인원들이 들쭉날쭉한 급행의 배차 시간 덕에 아주 X같은 지옥철을 타고 개고생을 하고 있다..

 

이번 서울역 급행이 폐지는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진짜 국토부 정말 시세발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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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4 일자로 나온 뉴스를 확인해 보면

https://news.v.daum.net/v/20200113172126163

"내일 출근 전 확인하세요"..서울 지하철 1호선 운행시간 변경

민원이 끊이질 않는지 출근시간때의 수도권 1호선 운행시간을 일부 변경한다는 내용이 나와있다.

 

>출처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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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서울역 시발 하행 차량은? 어떻게 할 것인가?

 

급행을 의미를 잘 모르시는 우리 국토부형님들은 참 맘편한가 봅니다.

 

현재 이런 민원으로 국민청원 1,300명이 넘는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4135

서울역 급행 전철을 폐지하지 말아 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

정말 요즘 출퇴근 지옥이 따로 없다! 개선이 필요하다!

탁상행정으로 급행이 폐지 된 후 매일매일 전쟁터로 나가 싸우는 듯 허다.. 정말 이럴 수 있나?

 

퇴근급행의 경우에는 서울역에서 타는데도 불구하고, 역마다 다멈추니까 아주 발디딜틈도 없이, 우르르르르 꽉꽉

찹니다 ~~아주 기가 찹니다. 이게 뭔 개 편의를 ..이제 대학생들 개강해바라....국토부에 사고납니다 진짜!

 

지역 국회의원은 아주 신이나서 자랑을 하고 다니고.

딱 1호선 출퇴근시간에 자랑하는 국회의원/국토부/코레일 직원 지하철 태워놓고 

불퀘지수, 스트레스, 기분 체크를 하고 싶다. 웃을 수 있나 하하하 참. 거X같은

 

정말 돈 많이 벌어서 서울가서 살아야겠네...수도권 발전시켜 뭐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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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에 차서 자기 전에 두서없이 블로그를 남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