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첫발을 내미는 예비 직딩
여러분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대학생활은
단순히 스킬을 쌓는 것이 아니라 사고와 판단력을 키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학문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학문의 본질을 이해하고, 그에 대한 자신만의 의견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사회과학 전공자로서, 사회과학이 왜 과학인지를 이해하고 그것을 토대로 사회 현상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문의 근본을 파악하면 그것을 통해 세상을 보는 시각이 확장되고, 다양한 상황에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면접법이나 이력서 작성 뿐만 아니라, 자신의 사고방식과 분석 능력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외우기보다는 철학적인 책을 읽거나 사회과학적인 개념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더 가치있을 것입니다.
취업동아리나 면접 스킬 공부보다는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깊이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한 자기소개와 비전을 전달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일 것입니다. 인사담당자들은 표면적인 지식보다는 깊이 있는 사고를 가진 인재를 선호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접근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변증법을 통해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주장을 증명할 수 있고,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며, 지식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취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간단히 정리해 보면..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대탐소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대기업만을 노리다가 중소기업에서의 경험도 소중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요.
1년의 직장경력이 취업준비 1년보다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처음 직장을 찾을 때, 아무것도 몰랐지만 무작정 이력서를 제출하며 여러 회사에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작은 기업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이는 큰 기업에서 일한 경험과는 다르게 특별하고 가치 있는 것이었습니다.
중소기업은 복지나 보수 면에서는 열악하지만, 그 경험은 무궁무진합니다. 이후 큰 기업으로 이직하게 되었지만,
그곳에서의 생활도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세 곳의 회사를 다니면서 느낀 것은, 월급이 조금 더 많아지더라도 일의 힘과
스트레스는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경험을 통해 조직생활에 대한 재미와 감동을 얻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할 때 어떤 업종과 직종을 선택할지 먼저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조건과 맞는 곳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며, 첫 회사가 무조건 원샷원킬이 아니라는 점도 기억해두세요.
시작이 중요하지만, 직장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이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3. 이직은 또 다릅니다.
이직은 단순히 현재 회사가 싫어서가 아니라 전략적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작은 회사든 큰 회사든 비슷한 문제들이 있으며, 대리 이상으로 옮길 때가 가장 적절한 타이밍입니다.
대리는 조직과 시장에 대한 경험이 많고, 가장 유용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이직 시에는 무조건 대리 이상으로 옮기고, 평사원으로 이직하면 무조건 신입사원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내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디가 가장 필요한 곳인지 고민하고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첫 번째 이직은 영업직종이 필요한 곳으로,
두 번째 이직은 두 번째 회사의 업종 경력을 활용하여 결정했습니다.
대리는 조직생활과 시장 상황에 대한 경험이 많은 시기의 가장 싼 자원입니다.
특히, 30살 이상의 빅리그 경험이 있는 안정환을 다시 영입하는 빅클럽이 흔치 않으니
대리 때 옮기지 않으면 이직이 어려워집니다.
인사, 총무, 마케팅, 기획, 개발, 자재, 구매 등의 부서가 아니라면
영업을 고민해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짧은 회사 경력으로 인사, 총무 등 다양한 부서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부서에서 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는 40세 과차장이든 25세 신입사원이든
하는 일이 별반 다르지 않는 자리는, 3년 이상 근무하면 더 이상 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
이런 부서에서는 더 이상 성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고민해보세요.
4. 조직생활에 대한 얘기를 삼국지 캐릭터와 함께 정리 :
- 무식하고 게으른 사람 (1번)
- 유형: 졸개
- 특징: 일을 안 하고 게으르며 무식한 성향
- 무식하고 부지런한 사람 (2번)
- 유형: 참모
- 특징: 부지런하지만 지식이 부족한 성향
- 영리하고 게으른 사람 (3번)
- 유형: 조조
- 특징: 높은 지능을 가졌지만 게으르고 꾀가 많은 성향
- 영리하고 부지런한 사람 (4번)
- 유형: 유비, 제갈량, 장비, 관우
- 특징: 지능이 뛰어나며 부지런하고 능동적인 성향
이 캐릭터 유형을 통해 나만의 직무와 직급에 따라 어떤 성향이 필요한지를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평사원일 때는 게으르고 무식한 면을 덜어내고, 대리가 되면 부지런하고 능동적인 성향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부서장이나 직속상관과의 관계도 중요하며, 손바닥 비비기보다는 진심으로 존경하고 돕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행동이 어떻게 나타나느냐에 따라 평가자인 직속상관과의 관계가
크게 좌우될 수 있으니 예의를 갖추고, 진심을 다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합니다.
5. 진급에 관련하여 고려해야 할 사항 :
- 현재 직무 확인하기:
- 대리인데 과장으로의 진급을 원한다면, 현재 자신이 대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 과장의 역할을 이미 수행하고 있다면, 그 직함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 상급 직무 역할 수행 여부:
- 대리라면 이미 상급 직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상급 직무의 역할을 능숙하게 수행하고 있어야 진급이 가능합니다.
- 진급을 원하는 이유:
- 진급을 원하는 이유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진급을 원한다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 해당 직급에서 어떤 책임과 역할을 맡고 싶은지 명확히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 회의 및 리더십 역량 강화:
- 대리로서 과장의 역할을 능숙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회의 주도 및 리더십 역량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 진급을 원하는 직급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투덜거리지 않기:
- 진급을 원하는데 시키는 일만 하고 투덜거리는 태도는 오히려 진급의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 현재 직무에 만족하며 동시에 더 높은 역할을 수행할 자신감을 보여야 합니다.
- 진급의 타이밍:
- 대리, 과장 진급은 자격과 능력을 갖춘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 특히, 대리와 과장의 역할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고, 상급 역할에 대한
- 능력을 갖출 때에 진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요약: 대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상급 직무의 역할을 이미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야 진급이 가능합니다. 명확한 이유와 목표를 가지고, 자격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통해 진급에 대한 기대를 이끌어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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