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자

여자친구 운전 중에 만난 포르쉐

by 습관이 2021. 9. 19.
반응형

 

 

여 : 저기에 이상한 차있어

- 저기에 왠지 박으면 무서울 것 같은 차가 있어 ㅠ

 

남 : 그 이상한 차 박으면 뒤지는거여. 저게 포르쉐여~

- 옳은 개소리

 

여 : 나 오늘 죽는날이야?

- 헐 역시나 ''' 무서워 ㅜ

 

남 : 아 박으면 안되지 ~ 

- 옳은 개소리

 

여 : 빨리 가라 그래~

- 빨리 다른쪽으로 갔으면 좋겠다 너무(나도 내가 핸들을 잡고 있는 

이상황이 무서운데 저 차 때문에 더) 무서워 ㅠ

 

남 : 아니 어떻게 빨리 가ㄺ...

- 옳은 개소리

 

여 : 아니 왜 자꾸 내 앞에 있는거야~

- 그래 맞아 어떻게 정말 저 차가 빨리 가겠어. 근데 그냥

이 상황이 무서워 ㅠ

 

남 : 아니 쟤도 직인..여기 좌우에 길이 없어요~

 - 옳은 개소리

 

결론 : 옛부터 운전 교습은 가족, 부부, 연인 사이가 알려주는거 아니랬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