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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정보

비트코인, 3개월새 47% 하락…시총 상위 5개 코인 ‘반토막’

by 습관이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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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연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국내외적으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움츠러들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 상위 5개 코인의 수익률은 최근 3개월 사이 반 토막 났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13시 30분(한국시간) 기준 원화 시장의 가상화폐 102개 중 엑시인피니티와 이더리움클래식 등을 제외한 98개 코인이 3개월 사이 가격이 하락했으며 이 중 84개는 50% 이상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3개월 사이 47.08%이 떨어졌고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은 25.61% 하락했다. 도지코인도 52.07% 급락했다. 반면 엑시인피니티는 159.03% 상승했다.

이 밖에도 시아코인 80.87%, 아이오에스티 79.43%, 네오 78.62%, 비체인 77.62%, 저스트 76.65%, 온톨로지 76.45% 등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에이다, 리플, 도지코인 등 업비트 내 시총 상위 5개 코인의 수익률은 지난 5월 고점을 찍은 지 두 달 만에 최근 반 토막이 났다.

에프앤가이드와 두나무가 공개한 ‘TOP5 지수’는 2017년 12월 1일에 1000.00포인트를 기준으로 잡았을 때 지난 5월 10일 열대 최고치인 6524.13포인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급격한 하락으로 지수는 이달 15일 3147.19포인트까지 떨어졌다. 5월 10일의 고점 대비 51.0%나 급락했다.

TOP5 지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편입 비중이 각각 30%, 나머지 세 종목(리플, 에이다, 도지코인)은 동리 가중 방식으로 혼합 산출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https://kr.investing.com/news/cryptocurrency-news/article-668025

 


이제 코인의 시대는 끝난건가 

현재 물려있는 분들은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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